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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비타북스

야마다 도모오 지음, 조해선 옮김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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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가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몸’과 ‘뇌’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법

*** 아마존재팬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 출간 후 3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 일본 NHK, 아사히방송, TV도쿄 등 다수 방송 소개!

“제대로 앉고, 서고, 숨만 쉬어도 누구나 피로에 강한 몸이 된다!”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가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몸’과 ‘뇌’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법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교 스포츠의학센터 디렉터이자 애슬레틱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16년 동안 스탠퍼드에서 연구하고 실천 중인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피로회복의 노하우’를 집약한 지침서다.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는 세계적으로 최고 기량의 운동선수들을 관리한다. 저자는 16년간 선수들을 돌보면서 피로가 단순히 컨디션을 좌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성과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라고 파악했다. 저자는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쉽게 지치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는 ‘피로에 강한 몸’을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실제로 스탠퍼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우 올림픽(2016년)에서 27개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는 미국 전체 메달의 22%에 달하는 성과다. 또한 전미대학스포츠랭킹 종합 1위 자리를 23년 연속 유지 중이기도 하다.
피로는 단순히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최신 과학은 피로가 발생하는 주원인을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발생하는 신체와 뇌의 불협화음’에서 찾는다. 이 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IAP 호흡법’을 제시한다. 올바른 호흡을 통해 몸의 중심이 안정되면 틀어진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고, 중추신경과 신체의 연계가 원활해져 자연스레 ‘지치지 않게 몸을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에서는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의 훈련 과정에서 IAP 호흡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선수들이 피로와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저자는 피로가 쌓이지 않는 ‘항抗 피로 체질’을 만들어주는 일류의 ‘식사법’과 평범한 수면 시간을 최고의 회복 타이밍으로 만들어줄 ‘수면법’, 쌓여 있는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탠퍼드식 ‘냉온요법’과 일상의 피로를 줄여 최상의 아웃풋을 실현하는 ‘X근 이론’ 등 생활 속에서 피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모든 피로회복 프로그램은 인체 구조에 따라 설계되고 스탠퍼드의 최신 과학 검증을 거쳤기에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저자는 올바른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피로를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저 피로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삶을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왜 스탠퍼드는 피로에 집중하는가?”
23년 연속 전미대학스포츠랭킹 1위, 리우 올림픽에서 27개 메달 달성!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의 애슬레틱 트레이너가 밝히는 누구나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비결

스탠퍼드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그런데 스탠퍼드가 미국 최강의 ‘스포츠 명문’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이 따낸 메달의 수는 121개. 그 중 스탠퍼드 선수들이 27개의 메달을 획득, 전체의 22%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전미대학스포츠랭킹 종합 1위 자리를 1994년부터 무려 23년 동안 유지 중이다. 스탠퍼드는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그것은 스탠퍼드가 ‘피로’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야마다 도모오는 2002년 스탠퍼드 취임 이후 16년 동안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를 이끌고 있는 베테랑 디렉터이자 트레이너다. 그는 부상과 피로에 찌든 선수들을 돌보면서 훈련량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피로 관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로 관리를 통해 스탠퍼드는 종목을 불문하고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그가 담당하고 있는 수영팀의 케이티 러데키 선수는 런던(2012년)과 리우(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냈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차지한 메달까지 합산하면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2개를 보유해 우월한 성적으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책에는 그가 16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관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피로 관리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지치지 않고 즉시 회복하는 ‘피로에 강한 몸’으로 최상의 아웃풋을 실현할 수 있다.

“흐트러진 중심을 바로잡아야 ‘항抗 피로 체질’이 될 수 있다!”
16년의 경험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피로회복의 결정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피로의 주된 원인이 해소되지 못하고 근육에 쌓여 있는 ‘젖산’이라는 견해가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복잡한 출퇴근길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운동선수만큼 근육을 사용할 리 없다. 게다가 최신 스포츠의학에 따르면 피로는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도 쌓이는 것임이 밝혀졌다.
저자는 약 20년 동안 트레이너로서 선수들을 관리하며 ‘피로란 신경과 몸의 연계가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임을 깨달았다. 우리 몸은 균형이 틀어지면 중추신경에서 보낸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바른 자세였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엉뚱한 근육을 끌어 쓰는 등 불필요한 움직임이 더해져 신체 부담이 늘어난다. 한정된 에너지를 쓸데없는 데 소모하게 되니 ‘피로에 약한 몸’이 된다. 따라서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호흡’에 주목했다. 스탠퍼드 선수들의 모든 훈련에 포함된 ‘IAP 호흡법’은 복부 내부의 압력을 높여 몸의 중심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IAP 호흡을 통해 별 다른 노력 없이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추신경과 신체 각 부위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실제로 스탠퍼드의 많은 선수들도 IAP 호흡법을 실천한 뒤 허리 통증이 줄어드는 등 컨디션이 크게 개선되었다. 숨만 제대로 쉬었을 뿐인데 자연스레 ‘피로에 강한 몸’이 된 셈이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일상 동작을 바로잡아 ‘몸을 지치지 않게 사용’하도록 돕는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기본자세’에 대한 안내와, 그날 발생한 피로는 그날 해소해 ‘피로부채’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궁극의 ‘대증요법’, ‘항抗 피로 체질’을 만들어 피로 발생을 막아주는 올바른 ‘식사법’, ‘초단기목표’를 통해 번아웃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일류 선수들의 ‘마인드셋’ 등을 함께 소개한다.
무엇보다 책에서 소개된 피로 예방법과 해소법은 인체 구조에 바탕을 두고 스탠퍼드의 최신 과학 검증을 마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평범한 우리에게도 효과적이다.

“누구나 100%의 삶을 살 수 있다!”
피로 관리를 통해 ‘최고의 나’를 만나는 법

마지막으로 저자는 우리 사회가 피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실제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사내에 건강·의학부를 설치하고 직원을 위한 체력관리사를 배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바른 피로 관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최고의 상태’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피로는 우리의 뇌와 몸, 신체 기능을 착실하게 좀먹는 보이지 않는 적임을 명심하자.
스탠퍼드의 선수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그리고 이는 비단 운동선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피로 전략을 실천하고 피로를 대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바꾼다면 어느새 변화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피로 관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타고난 능력의 최대치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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